동물농장 최고의 입담 정선희 사건

안녕하세요?

정선희씨는 대한민국의 코미디언이자 종합 방송인 입니다. 

1988년 비바청춘으로 데뷔하고 92년 sbs 공채 개그맨 1기로써 딱다구리 울음소리로 기억되는 여자 코미디언 입니다.

정선희씨하면 사건 하나가 떠오로는데요 정선희씨의 사건 발단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시작이 됩니다. 2008년은 광우병수입으로 인해 거리 촛불집회가 많았던 때 입니다.

정선희 사건요약

라디오에서 자전거 도난을 소개 하던중 정선희씨가 말실수를 하는 바람에 사건은 터지고 맙니다. 

2008년 5월 22일 라디오 프로그램 정오의 희망곡에서 자전거 도난맞은 시청자 사연을 소개하면서 정선희씨 멘트

"그런 거 자꾸 팔아넘기는 분들은... 그거요. 우리가 아무리 뭐 광우병 뭐다 해서 애국심을 불태우면서 촛불집회 해도요. 이런 사소한 거. 환경오염 시키고, 이렇게 맨홀뚜껑 퍼가고. 이게 사실 굉장히 큰 양심의 가책을 느껴야 되는 범죄거든요. 그러니까 큰 일 있으면 흥분하고, 같이 막 하시는 분들 중에 이런 분이 없으리라고 누가 압니까."

이 멘트로 인하여 정선희씨는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지만 그 멘트의 파장은 남편인 안재환씨에게도 불똥이 튀었습니다.

안재환씨가 하던 사업에 불매 운동이 번지고 불매운동으로 인한 매출감소 되고 사업을 하면서 사채를 끌어다 쓰면서 안재환씨는 결국 감당하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파장이 또 대한민국 최고배우 최진실씨에게 불똥이 튀면서 최진실씨도 결국 안좋은 선택을 한 정선희 사건 입니다. 

정선희는 사건 이후 여러번 복귀를 하였고 2014년 이후 동물농장부터 그녀의 입담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정선희 사건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사소한 말실수가 큰 화를 불러일으키게 된 사건 입니다.

이름 정선희 (丁善姬)

본관 나주 

출생 1972년 2월 1일 (47세) 서울특별시 성북구 장위동

가족 2男1女[2] 중 둘째

신체 164cm, 52kg, A형

종교 개신교 (장로회)

학력 서울장곡초등학교 , 하계중학교 , 염광여자고등학교 , 동덕여자대학교 경제학과

데뷔 1988년 KBS2 <비바청춘> , 1992년 SBS 공채 1기 개그맨

소속 웃사 엔터테인먼트(2001년 ~ 2004년) , 라임 엔터테인먼트(2005년 ~ 2008년) , 랄랄라온(2009년 12월 ~ 2011년 5월) , KOEN Stars (2011년 5월 ~ 2012년 12월) , 프리랜서 (2013년 ~ 2014년) , Hi-CC[7] (2014년 ~ 2017년) , 프리랜서 (2018년 ~ 현재)